Bark, George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Bark, George 라는 책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서책 중 하나 인데요 😆 George는 강아지에 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리로 동물 울음을 짖다가 vet 에게 가서 검사한 결과 입 속 깊숙히에 있는 동물을 꺼내니 드디어 arf 라고 울음을 짖는 엉뚱한 개 🐶 george 이야기에요. 책을 읽어보고 스토리텔링으로 동물의 울음소리를 맞춰보고 서수를 배워보았어요. 항상 one, two,three.. 로 숫자를 세어보다가 새로 배운 서수 first, second, third..는 어색했지만 앞으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숫자세기로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
학년 , 층수, 순서 등 다양한 곳에서 말할 수 있는 서수를 반복하여 알려주며 1~10까지 말할 수 있는 친구는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다양한 독후활동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반응도 상상해봅니다

 

bark, george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책이에요.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책을 다양한 울음소리와 표현으로 책의 흥미를 돋우며 읽어주기 좋은책이라 엄마표 영어로도 추천해드리는 책이에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배우고, 동물이름, 숫자에 포인트를 줘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A: who am i ? oink - oink ~

b: ..pig ? 

 

 

그냥 숫자세기는 이제 자신있다면 서수로 바꾸어 보는건 어떨까요? 

 

1st, 2nd, 3rd, 4th, 5th, 6th, 7th, 8th, 9th, 10th 

 

표현법을 배우고 앞에 나와서 스스로 써보기도 하며 복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