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ere Are My Hands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ere Are My Hands"는 Bill Martin Jr. 와 John Archambault가 글을 쓰고 Ted Rand가 그림을 그린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어린이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의 몸과 그것이 할 수 있는 모든 놀라운 것들을 축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간단하고 리드미컬한 텍스트와 생생한 삽화로 전달됩니다. 그래서 더욱이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양한 아이들이 몸의 여러 부분과 그 기능을 즐겁게 탐험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각 페이지는 손, 발, 눈, 귀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강조하며, 각 부위가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하는 텍스트가 함께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 내 손은 잡고 던지기 위해 있어요"와 "여기 내 발은 점프하고 달리기 위해 있어요"라는 식입니다.
삽화는 다채롭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아이들이 몸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신체 부위를 구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영어를 끌어올리고, 긍정적인 자아상과 인간의 몸에 대한 경이감을 고취합니다.
"Here Are My Hands"는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훌륭한 책으로, 반복적이고 리드미컬한 텍스트와 매력적인 시각 자료를 통해 초기 문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모와 교육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신체 인식 개념과 다양한 신체 부위의 기능을 재미있고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은 재료를 활동하여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신체 표현을 배우기위해 퐁퐁이를 이용하여 아픈 곳 체킹하는 게임도 하고, 손을 따라 그려서 스티커를 붙여 꾸며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즐겁게 배우는 영어가 오래간다는 사실을 오늘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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